지금 현재나는 무엇을 하고있는걸까?
적성과 현실과 갈등중이다.
현실에서는 취업난이 난무하는 이때 나는 일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갈길을 정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택1 전공은 월급에 턱없는 부족함으로 인해 손을 띄게 되었다.
뭔가 여지를 남겨두고자 몇개 남긴거 빼고는 없었다...
다 나의 선택이다...
택2 그후 소개로 들어온 이곳... 잘 모르겠다. 그냥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나만의 시간이 짧다 활용이 가능하지 못하도록 상황이 만들어지는 상황이
너무 서글플 뿐이다.
출퇴근에 단어외우기.. 참 웃긴다... 출근때는 조느라 바쁘고 퇴근때도 피곤에 쩔어 멍때리고
참 볼만하다
택3 친척소개로 들어가고자 이력서를 메일로 제출하였다.
연락두절이다..
참.. 상황이 뭐같다... 뭘까...
전공을 하고싶은 나의 마음은 사치인걸까? 그냥 말 그대로 꿈인걸까? 정말 모르겠다.
취업난에 배부른 소리라지만 솔직히 너무 고민된다..
내 전공은 취업과는 무관한 집업군이였다.
이러한 나에게 회사란 뭔가 신기한곳이긴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을 안해봐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전공이 나에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전공 적성 현실 돈 일 이 4개의 톱니바퀴가 전혀 맞아 돌아가지 않는다.
하 그냥 집으로 가고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