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마트를 갔다....
지난 통큰 치킨을 맛보지 못한 내가 ㅋㅋㅋㅋ
피자는 없어지기전에 꼭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찾아다녔다...ㅎㅎ
ㅋㅋㅋ만원대의 피자인데 크기에 놀랐다...[통닭이면 좋겠다는 ..ㅋㅋㅋ]
피자의 크기가 참....각지각색인것 빼고는 꽤 괜찮았다..
처음 그냥 지나갔을때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있었다는 줄에 놀라고..
종업원의 노트를 보고 한번 더 놀랐다...;;;결국 그냥 옆 빵집으로 가서 식빵을 들었다....
[무슨 주문이 아침부터 그렇게 많지...]
두번째지나게 되었는데.. 엄마와 구다보다가... 결국은 ㅋㅋㅋ
노트를 보던 종업원에게 내가 주문 많이 밀렸나요???라고 묻자..
와우!!!!!!!!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침 잘못 체크되어 만들어진 치츠크러스트피자가 있어..ㅋㅋㅋ 가로챘다.
식빵은 다시 제자리료@@!!
그 큰 피자가 왜 11500이라는 착한가격이 되는 이유는 모르지만..그래도 먹을땐 행복했다...ㅋㅋㅋㅋㅋ
사진 부터 찍어야하는데 먹기 정신 없다가 결국 2조각 먹은뒤 찰칵ㅋ.ㅋㅋㅋ
와우.. 내손바닥보다 더넓은 피자.ㅋㅋㅋ
[특히 도우가 얇아서 더 좋았다..!!]
어쨋든 기분이 좋다..!!
이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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